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장애로 인한 인권침해 및 차별 해소를 위해 장애인인권 플래시몹 UCC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인인권 플래시몹 UCC를 공모한다.플래시몹 UCC는 장애인식개선, 장애차별예방을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되며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신청서와 함께 전자메일로 제출하며 된다.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8월 제외) 동안 진행되며 강원도민이고 초등학생이상
장애인의 날 행사준비위원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장애인의 자립의욕을 북돋우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계 23개 단체가 공동으로 4월 20일 여의도 이룸센터 앞마당에서 『제36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 봄꽃만발 희망가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4번출구에 맞닿아 있는 이룸센터는 장애계의 다양한 현안을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장애인들이 대선 공약으로 요구해 마련된 곳이다.그동안 주로 장애인단체들을 중심으로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토론과 회의 등의
승객을 차량 및 기사와 연결하는 스마트폰 앱 기업 우버와 양천구장애체험관 및 굿잡자립생활센터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 협력’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와 함께 우버 블랙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버 블랙 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도 우버의 프리미엄 택시 서비스인 우버 블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우버는 교통약자가 이용 가능한 차량을 선택해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인 ‘우버어시스트
“장애인의 해외 방문이 늘고 있지만 이와 관련된 편의는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의 장애인복지카드는 영문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해외에 방문한 장애인은 장애유형 및 정도 등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입국심사나 해당 국가에서 제공하는 장애인에 대한 각종 편의를 제공받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하 솔루션)은 장애인들의 해외여행이 증가되면서 영문 장애인증명서를 온라인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솔루션에 따르면 “우리나라 252만 등록장애인은 본인의 장애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장애인
성촌재단 우리들의 집(원장 노혜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성인지적장애인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화훼장식기능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꽃배달 서비스 ‘꽃집 아가씨’를 운영했다.찾아가는 꽃배달 서비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우리들의집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 여성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관심 직종에 대한 직업 능력을 개발하고 동기부여를 심어주기 위해 운영되었다.8개월 동안의 화훼장식 교육을 통해 쌓은 실력으로 신부 부케를 만들어 예비부부 및 부케의 주제에 맞는 특별한 사연을 선정하여 인천·경기 지역주민 8명에게 배달되었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이사 이종수)가 11일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장애인, 장애인기관(단체) 차량정비 “2016 드림카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2013년부터 진행된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차량정비에 소홀한 장애인과 열악한 환경의 장애인단체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의 정비 망(우수협력 업체)과 협력하여 무상 정비, 점검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자동차 실 사용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신청 자격을
범장애계총선연대(이하 총선연대)는 6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장애인 정치 참여 보장을 요구했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등 장애계 대표단체의 연합으로 이루어진 총선연대는 제20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정에 장애계 대표를 배제한 결과를 두고 강력히 비판했다. 20대 총선의 비례대표 선정에서는 주요 정당이 장애인 비례대표를 후순위에 배치해 사실상 공천배제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범장애계는 장애인 비례대표의 제도적 보장과 장애인이 정치참여에 소외되지 않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 향상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위해 모집대상을 공모한다.모집기간은 4월 29일까지이며 5월 중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지정받은 전국의 생산시설이다. 단, 최근 2년간 품질인증 및 포장디자인 지원사업을 받은 생산시설은 동일 지원사업에 대해 지원할 수 없다.지원분야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시장경쟁력을 향상을 위한 제품 및 공정개선, 신규품목개발(디자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병돈, 이하 한시련)는 4월부터 전국 42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2016년도 재활교육을 실시한다.이에 한시련은 사업 성공을 다짐하며 지난 3월 2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재활코디네이터와 교육 담당자 등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재활교육은 경기·인천·강원·충북·전북·전남·경남 등 7개 지역에서 선발된 42개 한시련 산하 지회가 맡으며 이들 지회들은 점자, 보행·정보화·일상생활·여가활동·역리학 등 6개 과목 중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1,2개 과목을 선정하여 과목당 50강으로 진행하게 된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파란 빛을 밝혀요』(Light it up blue) 블루라이트 점등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4월 1일 저녁 6시 30분에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이룸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14개 관련단체가 주최하는 세계 자폐인의 날 「블루라이트(Blue Light)」 점등식 전야제로부터 시작된다.전야제에서는 희망퍼즐 맞추기, 자폐인사랑뱃지나눔행사 등이 진행되며, 「블루라이트(Blue Light)」 점등식을 통해 『파란 빛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3월 31일 국립특수교육원 아산청사에서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장애학생 취업·창업 지원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 국립특수교육원 우이구 원장, 한국장애인개발원 이광원 본부장,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김은숙 과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 교육청 장학관 및 장학사, 특수교육기관 담당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고용․교육․복지 분야 협업과 소통을 통한 장애학생 취업·창업 확대 방안 모색
중증장애인 차상훈 씨(남·31·발달장애인)는 올 2월부터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 문을 연 ‘꿈앤카페’로 출근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차 씨는 집에서 일터까지 15분 정도 소요돼 출·퇴근시간 부담이 적고 하루 3시간씩 주 5일 일하고 있어 업무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 차 씨는 이곳에서 일하기 전 장애인 보호작업장 ‘나너우리작업장’에서 1년간 바리스타 훈련을 받았으며 현재도 근무 시간 외에 ‘나너우리작업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커피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차 씨가 이렇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이전에는,
2016년 서울시 전체예산은 3.3% 증가했지만, 장애인 관련 예산은 오히려 3.8%가 삭감되었다. 과연 삭감된 180억원은 어디로 갔을까?(사)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이하 센터협의회)와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는 2017년도 장애인 관련 예산을 5% 인상할 것과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센터협의회와 장차연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장애인 자립예산 마이너스, 장애인도 삶도 마이너스] 서울시 “대”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장차연에 따르면 서울시 2016년 전체 예산에서 복지본부 예산은 약 4조 6000억원(1
지난해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모의적용사업을 실시했던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대구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복지와 권리보호 체계를 마련해 간다.광주광역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광주지원센터) 개소식은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이어 광주지원센터에서 현판 제막이 진행된다.이날 개소식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보건복지부 전병왕 장애인정책국장, 염방열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김용집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노미향 발달장애인 부모 등 관계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
성남시지체장애인재활 산악회는 지난 3월 25일 충남 서천 생태공원 나들이를 가졌다.회원 약 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하루 일정으로써 아침 8시집결하여 오후 5시 30분 도착으로 고속버스와 개인차량을 이용해 다녀왔다.이번 행사를 참여한 한 회원은 “오랜만에 생태공원에 와서 생태학습관에서 식물을 보며 재미있었고, 특히 나뭇잎을 조각조각 내서 운반하는 것으로 표현한 ‘잎꾼개미의 일생’은 정말 신기했다”며 이번 행사의 고마움을 표현했다. 행사를 주관한 배성일 사무국장은 “날씨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6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참가 신청을 3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6주간 받는다.2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2개,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 2개 등 총 34개 직종에서 펼쳐지며 기존 시범직종이었던 보조기기제작, 치과기공이 폐지된 대신 바리스타와 Word processor가 시범직종으로 신설되었다.참가자격은 대회 개최일 현재 만15세 이상으로 ‘장애인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은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정보기술자격교육 및 직무역량교육 등 전산교육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 모집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정보화교육장을 갖춘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단체, 직업재활서비스기관 등 전국의 장애인복지전문기관이다.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6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12회에 걸쳐 ITQ자격증 취득과정인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정보기술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9월 중 하루 동안 취업 전 기술, 직업재활서비스 이용안내 등과 관련한 내용으로 ‘장애인일자리사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은 3월 17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5 지원사업의 최종평가 결과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5개 장애인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한국장애인재단은 공정한 심사로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하여 최우수단체 1곳과 우수단체 4곳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우수 단체로 선정된 단체들 중 최우수 단체에는 ‘시상금 100만원’과 차기년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7점이 부여되며, 우수 단체들은 ‘시상금 30만원’과 내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5점의 특전을 받게 된다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센터장 조문순, 이하 예방센터)는 3월 21일(월)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B1층 누리홀에서 ‘장애인학대범죄처벌특례법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예방센터의 2015년도 상담분석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상담 중 학대 관련 상담은 35.5%로 매우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현 장애인복지법 상에는 학대 범죄가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조차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악의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는 방안도 마땅치 않다. 또한, 피해자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 이하, 협회)는 고용노동부 장애인 인식개선 지원사업인「2016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 작품 현상 공모전」의 부문별 작품을 3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접수받는다.공모 부문은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 미술, 광고영상/스토리보드이며 만 15세 이상 장애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광고영상/스토리보드 부문은 장애 유무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장애인 고용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각 부문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7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