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면장 박주상)에서는 20일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봉일) 회의 후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어르신 행복나눔 식사초대 사업과 이미용 봉사를 했다.어르신 행복나눔 식사초대 사업과 이미용 봉사는 올해 1월부터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포천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매월 1회씩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이미용 봉사하고 있다.이처럼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르신 10여명에게 행복나눔 식사초대사업 실시 후 이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지난 6월 8일에는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취약계층 중 건강상 문제가 있거나 치아가 좋지 않아 소화력이 떨어지는 독거노인 20명에게 매주 1회 건강 죽을 지원하고 있다.음식은 지역의 음식업체로부터 후원을 받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독거노인 가정까지 배달하여 어른신들이 건강 죽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홀로 사는 독거노인 같은 경우 혼자 밥을 차려 먹기도 힘들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입맛도 없는데 건강 죽 지원으로 떨어진 입맛과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한마디로 기운을 되찾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 같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