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복지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나눔축제 “함께하장” 행사를 오는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송내동 시민공원(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다.문화나눔축제 ‘함께하장’은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동두천 지역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함께하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이사장 이정림)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공단과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23일 인천백병원에서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 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2000년 개인의원으로 개원하여 2005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은 지역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헌신해 온 인천지역 대표 의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회장 김용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성인발달장애인 독립생활 체험캠프를 파주 어유지동산에서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자기결정권을 행사함으로써 삶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하고, 독립생활을 위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장보기 체험, 음식 만들기, 농사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였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미리 숙지한 후 시원한 레프팅을 만끽했다.김용순 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기결정권 없이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발달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3주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 전반을 대내외적으로 알려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며, 장애인, 복지, 사진에 관심이 있고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함께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아.장.복.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의 주제로 과거-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옛 모습 또는 2000년 개관이래 2015년까지의 복지관과 함께하였던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1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하여 2016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모습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박승규 이사장은 이날 훈련참관에 앞서 이명호 훈련원장으로부터 선수단의 훈련현황을 청취하고, 이어 훈련장으로 이동하여 훈련모습을 둘러보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박승규 이사장은 “지난 3월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이 6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것처럼 리우패럴림픽 선수단도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대구지역센터)의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지원방안 특강 - 발달장애인의 탐나는 내일 만들기’ 두 번째 강의가 23일 오전 10시 대구 중구 공평로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 가족 및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소현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가 오티스타(AutiSTAR : Autism Special Talents And Rehabilitation, 자폐인의 특별한 재능 재활) 사례를 중심으로 ‘자폐 범주성 장
종합식품회사인 ㈜케이프라이드(대표이사 서훈)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공단과 ㈜케이프라이드는 17일 ㈜케이프라이드 회의실에서 서훈 ㈜케이프라이드 대표이사, 박관식 공단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1999년 설립된 ㈜케이프라이드는 최첨단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축산물을 가공하고 떡갈비, 소시지 등을 생산하여 15년간 대형마트에 납품해 온 강원도 최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청소년농구팀 아산 BIGS가 하계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하여 총 12회기의 집중훈련을 마무리했다.제22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지적학생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지적장애청소년 농구선수를 비롯하여 배방고등학교, 설화중학교, 온양중학교, 온양고등학교, 온양용화고등학교 등 지역 내 5개교에서 총 12명의 지적장애청소년을 선발하여 실시했다.2016년도 하반기에 열리는 제2회 군포시장배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다.아산 BI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이하 공익법센터)는 16일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자조단체인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락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법률지원 등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옹호에 필요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공익법센터는 지난 5월 일본의 정신장애인 공동체 ‘베델의 집’ 관계자를 비롯한 한·일 양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을 주제로 법제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그 후속조치 중 하나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대한 법률지원을 우선 추진하기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23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지역중심형 장애인재활운동 및 체육 도입’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장총은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내실화된 법안 정착을 위해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을 위한 주요 핵심 현안별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지난해 12월 장애인건강권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장총은 장애인 건강권법 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을 위해 의료계, 장애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포함된 TF를 구성했으며 TF는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선윤, 이하‘늘봄IL센터’)는 9월 2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연신내역 물빛공원에서 ‘제6회 장애문화코드로 보는 장애인권영화제’ 및 UD캠페인을 개최한다.제6회 장애인권영화제는 지역주민과 함께 장애인권영화 관람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의 장으로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영화중에는 전신마비 장애인당사자가 손과 발 역할을 해 줄 활동보조인을 직접 구하며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언터처블 1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은 11일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 보조공학기기 지원 협력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52개 사업체가 참여해 보조공학기기 산업의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보조공학기기 지원 대상과 품목 확대, 기기개발사업의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하고, 오는 11월 열릴 ‘2016년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통해 각 사의 대표제품과 신제품을 홍보하기로 했다.또한 보조공학기기 지원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전문 강사의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청렴한 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결의하는 시간을 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 이아 국장협)는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광복71주년기념 ‘2016울릉도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2011년 제주, 2012년 여수, 2013년 백령도, 2014년 인천송도, 2015년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가 올해에는 독도 및 울릉도 일원에서 열린다.태고의 신비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동해 유일의 도서군인 울릉도 및 독도에서 국내외 장애예술인들이 문화 나눔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펼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앞마당 일대에서 장애인 및 그 가족을 위한 물놀이 시설과 각종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제1회 우리끼리 바캉스’를 개최한다.이번 바캉스는 복지관 앞마당에 대형 에어풀장과 대형 슬라이스(미끄럼틀)을 설치하여 장애인 가정이 직접적으로 워터레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가정에 행복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정 간에 친목도모 및 재활정보를 교류하고자 준비되었다.또한 야광 팔찌만들기, 패션 타투, 물풍선 및 다트 게임
장암동아래뜰길(동장 김영길)은에 지난 8일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장암아래뜰길 LED식물관과 타일벽화를 견학하고 자체 프로그램인 퀼트공예 강사와 함께 지갑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청소년들은 신기한 듯 LED식물관을 견학하고 출입구 벽면에 있는 타일벽화를 손으로 직접 만져 보면서 즐거워했으며 동행한 보조교사들과 함께 퀼트지갑에 손수 바느질을 해가며 완성되는 지갑을 보며 모두들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체험활동은 장암동주민자치센터 퀼트공예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김영미 강사의 재능기부로
갈수록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쇼핑과 구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또 다른 장애물이 되고 있다.직접 마트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대형마트 쇼핑몰은 매우 절실하나 웹사이트에 대한 접근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이병돈, 한시련)는 7월 한달 동안 시각장애인들의 이용이 많은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 4곳의 이용 가능여부를 점검했다.한시련은 전맹 시각장애인과 저시력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사용자 점검단이 웹 사이트 내 주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2016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바자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아동용 크럭스 신발과 휴가지에서 읽을 수 있는 도서류 등을 판매한다.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수익금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생활지원(의료·생계·생활비 등)으로 사용된다.행사를 준비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진행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저렴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특별교통수단(특장차) 법정대수 200% 증차 등을 요구하며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장애인단체와 2017년까지 증차를 약속하며 농성 7일째 타결했다'고 밝혔다.광명시에 따르면 “현재 법정대수(16대)보다 많은 20대(125%)의 특장차를 운영하고 있지만 2017년까지 특장차 200% 증차에 대한 답변서를 3일 오후 4시 20분 경기도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경기장차연’)와 연대하고 있는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광명IL’)에게 전달하였으며, 이들 장애인 단체는 농성을 곧바로 끝냈
“KB희망캠프에 오기 전에는 제 꿈이 무엇인지 잘 몰랐어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웠어요. 그런데 2013년에 진행된 KB희망캠프에 와서 진로심리검사와 직업체험, 멘토링 등의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사와 바리스타를 하고 싶다는 것을 알았어요. 제 꿈을 만난 것이 너무 좋아서, 2015년에 또 캠프에 참여했어요.”지난 2013년과 2015년 KB희망캠프에 참여했던 이재홍군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커피전문점에서 일하고 있다. 이재홍군은 KB희망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루기 위해서 수년 간 노력했다. 그리고 이제는 어엿한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 울산세민병원(이사장 심성택)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공단과 청남의료재단 울산세민병원은 8월 2일 울산세민에스요양병원 회의실에서 청남의료재단 울산세민병원 심성택 이사장, 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2006년 울산에 설립된 청남의료재단 울산세민병원(세민에스 요양병원 포함)은 600여 병상 규모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