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4월 30일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문화체험을 다녀왔다.가족체험에는 25가구 80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참여 하였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부모와 자녀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특별한 가족여행이 되었다.특히 이번 가족문화예술여행은 5월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평소 여행하기 힘든 아동과 가족들의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였다.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 희귀한 식물들과 나무들로 둘러싸인 해상공원 장사도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장애인편의시설 전문기관인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서울지원센터와 함께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전시공간에서 오는 2일 4일까지 3일간 장애인 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와 이용을 위한 영상자료 및 카툰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비장애인들이 무심코 지나가는 사소한 것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을 느끼는지 보여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서울시는 민간시설에 대한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인증제를 소개하여 무장애 도시 서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
5월부터 성남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이어 마을버스에도 와이파이(Wi-Fi)가 설치돼 승객들이 스마트폰의 초고속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등록 마을버스 215대(40개 노선)의 80%인 170대(37개 노선)에 예산 6200만원을 들여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해 5월 2일부터 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한 달간 설치 대상 차량선정에 이어 해당 마을버스 안에 무선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와이파이존 스티커를 붙여 놨다.나머지 45대 마을버스(3개 노선
용인시는 지난 4월 29일 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겨기도에서 최초로 교통안전 시설인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설치된 학교는 용마초, 삼가초, 상갈초, 구갈초, 이현초, 서원초, 솔개초 등으로, 경기도에서는 이번 용인시가 처음이다. 전국적으로 부산, 인천, 광주 등에도 13개가 설치될 예정이다.‘옐로카펫’은 횡단보도 대기 부분의 인도와 벽에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부착해 운전자들이 아동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교통안전 장치다. 아동이 이곳에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4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두 번째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으며, 의정부시보건소와 연계 건강상담 및 기본보건서비스가 함께 제공되어 상담실을 방문한 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복지 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통해 현장 및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구
연천군시설관리공단(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의 건강개선을 위해 지난 28일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교실’을 연천군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운영했다고 밝혔다.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생활형태 변화에 따라 수영, 헬스, 댄스 등의 생활체육 운동 후 체력을 측정하고, 보건의료원은 건강 예방관리 차원에서 개인별 특성 분석(체지방, 혈압, 혈당), 맞춤형 식이습관 및 상담 등을 무료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개선에 효과가 있어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연천군보건의료원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맞춤형
안산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7일 복지사업 기관인 초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우)과 '취약계층 건강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보건·복지 연계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의 응급상황발생에 대비한 응급안전서비스, 재가노인 서비스, 독거노인 돌봄서비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관장 손용민)이 지난 28일(목) KT&G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동두천·양주·포천·연천 등 경기 북부 4개 시·군과 공동으로 진행된 ‘어르신 행복나들이’에 총 160여 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가생활이 제한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나들이는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어르신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나들이 장소는 파주시에 위치한 임진각, 제3땅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승제)는 복지넷 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 와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하복지넷) ‘사랑나눔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관협력을 결의했다.이날 행사는 그 간 읍면동 민관협의체로서 지역복지 활동을 전개해왔던 복지넷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확대개편 됨에 따라 20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 와부조안행복센터내 신설된 ‘복지허브화’ 전담기구인 맞춤형 복지팀 소개, 민관복지 서비스 네트워크 정보공유를 위한 스마트 폰 앱 ‘두드림 톡’활용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이번에 확대 위촉된 복지넷 ‘사랑나눔터’ 에서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오, 부녀회장 최상노)에서는 지난 27일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지역의 어르신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호법면 새마을 경로잔치는 2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넉넉한 식사는 물론이고 초대가수 공연, 동아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박영오 회장은 "각 마을 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이 온 마음을 다해 정성껏 준비한 잔치"라며 참석한 어른신에게 건강을 당부했다.한편 호법면 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는 200만 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천시에 기
하남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사랑愛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집 고쳐주기는 보건소 방문보건 팀 추천으로 선정된 가구의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집고치기 봉사활동에는 대림산업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이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대림산업 직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해 기업과 하남시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번 집 고쳐주기 활동이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지난 27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찾아가는 행복돌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건강 ▲학습 ▲고용 등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이를 위해 군청 행복돌봄과 등 4개 부서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9개 민간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300여 명의 주민에게 복지상담을 비롯한 건강체크, 구강관리, 이동목욕, 미용 봉사, 구인 구직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행사장에 휠체어를 타고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원근)은 개소 6주년을 맞이해 내달 11일 아름다움가게 안성점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쓰지 않은 물건, 잡화, 가전·가구 등을 기증 받아 세탁, 세척 등의 작업을 거친 후 지정한 하루 동안 판매하는 방식이다.행사 당일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내달 2일까지 기증 가능한 물품을 수집한다.매년 물품을 기증하는 윤씨는 "매년 아름다운 하루 행사가 진행되는 걸 알고부터 때가 되면 집안에
포천시 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24일 송우리재림교회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송우리재림교회와 재림공원묘가 장소와 후원금을 지원해 송우리지역 어르신에게 식사대접과 축하공연을 진행했다.또한 삼육두유 본점(천안)에서 후원받은 두유 250박스를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 드리기도 했다.효(孝) 나눔 어르신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노인에게 즐거움을 주고 선물까지 안겨주니 너무 고맙다" "음식을 정성스레 차려줘서 고맙다" "나이가 많아 거동이 불편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최삼휘)는 지난 27일 호평동 복지넷 위촉식과 복지사각지대발굴 협약식을 동시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존 읍·면·동 단위 민관협의체로서의 복지넷이 '사회보장급여법' 에 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확대 개편됨으로서 법령에 기반을 둔 복지넷 위원으로 재구성돼 읍·면·동장 추천에 따라 남양주시장 명의로 2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수됐다.또한 지역 내 위기 가정을 신속히 찾아내고 신고할 수 있는 지역 복지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 종교단체, 학교 등 총 30개 기관과 단체장이 참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27일 신안산대학교 자원봉사학생들과 초지동 행복한마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미용봉사’를 실시했다.‘찾아가는 경로당 미용봉사’는 신안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학과장 이화순)와 연계해 3년째 자원봉사학생들이 매월 2회 경로당을 방문한다.네일아트, 손 마사지 등 제공하는 미용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여성비전센터의 미용반, 네일아트반도 참여해서 더욱 많은 경로당을 찾아갈 계획이다.자원봉사에 참여한 박세준 학생은 "우리 할머니 같은 분들께 더 잘해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며 "할머니들이
오산시 1472(일사천리)가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생활 불편을 해결해 드렸다.오산시 관내 3,000여 홀몸어르신 가구 중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 59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한 본 서비스는 원래 목표 가구 수를 훌쩍 넘어 총 78가구에 방문서비스를 실시했다.이에 오산시 1472는 "홀몸어르신 가구 중 저소득 취약 가정의 방문 서비스 진행 중, 추가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 많아 대상을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1472팀은 동별 순회하며 주거 생활 불편 사항 138건을 해결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아파트지역 어르신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자 찾아가는 현장민원제의 일환으로 대화마을 1단지 경로당 민생탐방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송포동장, 지역구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 및 마을별 노인회장 등 22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농촌마을에 비해 소통의 기회가 적은 아파트 지역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또한 29일 개막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불꽃쇼 관람을 홍보하고 동 주민센터와 노인복지사업을 소개하는 등 동정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동은 이번 민생탐방 실시 결과 도촌마을 버스 정류
부천시(김만수)는 지난 26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장애인회관 공간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정책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부천시 장애인단체 소속 회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성대학교 양희택 교수의 진행으로 지역 학계 및 사회복지 전문가, 장애인단체 대표, 건축 전문가 6명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번 토론회는 올해 말 내동 119안전센터가 오정물류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장애인회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천시 등
김선교 양평군수가 2016년도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개최된 '제12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여했다.이번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이뤄졌다.남경필 경기도지사,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및 관계자들을 비롯해 사회복지대상자 수상자인 김선교 양평군수, 김명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양평군은 ▲도내 최초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비 지원한 점을 비롯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장기근속 사회복지사에